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논문 서론 쓰는법 !! 쉽게 생각하자.

서론은 논문 계획서라고 생각하면 쉽다.  연구를 하게 된 배경과 범위, 과정 등이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선행연구를 검색할 때 초록을 살펴보고 서론을 확인한다. 정병기의 저서 '사회과학 논문 작성법(2008, 서울대학교 출판부)'에 의하면 서론에는 "어떤 목적으로 무엇을, 어떻게어떤 순서로 분석하고 서술할지를 쓰는 것"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위의 문장을 살펴보면 서론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을 추정할 수 있다. 이것은 일반적인 정의에 해당한다.



1. 일반적인 서론 구성 내용
  1) 연구 목적
  2) 연구 범위
  3) 연구 방법




2. 세부적인 서론 구성 내용
  1) 일반적인 내용
  2) 주제와 관련된 개념 정의
  3) 선행연구 분석
  4) 정부의 노력 등
  5) 문제성과 필요성 도출
  6) 연구 범위 및 방법



위의 내용을 보고 서론의 첫 단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논문 구성 내용 중에 가장 쓰기 어려운 단원 중의 하나에 해당한다.
이처럼 서론의 첫 문장은 표현하는데 어려움 있다. 
서론 문장을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시작 문단을 빼고 중간부터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서론을 작성할 때에도 마인드 맵을 활용할 것으로 추천한다. 서론을 구성하는 각 문단의 내용에 해당하는 단어 등을 모아 놓고 문장을 만든 다음 문단을 만들면 어렵지 않게 서론을 작성할 있을 것이다. 각 문단이 어느 정도 만들어지면 서론의 첫 문단을 작성하는데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첫 문장이 전개되지 않는다면 아래의 내용 중 한 가지로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다.




서론의 첫 문장을 구사하면 방법(예시)
  (여러 곳에서 수집하여 정리한 내용을 기준으로 힌트를 작성함)
- 연구 주제의 개념적 정의를 시작 문장으로
- 연구 주제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이나 일반 기사를 시작 문장으로
- 문헌 연구 내용을 종합한 정리 자료를 시작으로
- 연구 문제를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마지막으로 학위 논문에서 서론을 작성하는데 중요한 이라면, 서론은 제일 마지막에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서두에서 거론되었던 내용으로 연구에 사용된 표본과 연구 방법 등이 축약 정리된 문단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연구에서는 계획서에 맞게 연구를 하지만, 학위 논문의 경우 초기 계획이 변경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서론의 문장 전개를 간단하게 정의하면 Why - What - how 식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그리고 서론을 작성할 때에도 마인드 맵을 활용하면 쉽게 작성할 수 있다. 마인드 맵에 각 단락의 주제(소제목)을 작성하여 자료를 수집하거나 문장이 생각날 때마다 메모하였다가 한꺼번에 변환하면 글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논문은 서론이 시작이다.

어려운것은 당연한것이다.


논문에 대해서 궁금한가?!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면, 컨설팅을 받아보자.


검증댄 서울대 박사의 컨설팅은 여러분들의 고민을

모두 풀어주기도 한다.





.container_postbtn { display:none !important }